| 제목 | 철거민 특별분양폐지 절대반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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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8.01.09 | 작성자 | 김민규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는 시의 일방적인 도시계획으로 인해 철거가 되는 가옥주에게 임대주택을 주겠다는것은 칼만 안들었지 아니 칼든 강도보다 더 나쁜 법입니다. 왜 내집놔두고 임대료를 내는 아파트로 쫒겨가야 합니까? 낡고 지저분해 서울시 도시미관을 해친다는 이유하나로 강제로 철거당하고 위정자들의 치적쌓기에 서민들의 피눈물을 강요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도시개발이 늦어져서 길건너 주민은 입주권받고 내집 아파트로 이사가고 누구네는 임대아파트로 쫒겨가는 현실이 너무도 억울합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법이란 말입니까? 내가 우리집 헐고 아파트 달라고했습니까? 공무원들이 지도에 줄긋고 공원만드네 학교만드네 한거 아닙니까? 왜 없는 사람들의 피눈물로 당신들의 치적을 쌓으려 하십니까? 도시계획 반대하고 내집 허물지 못하게하면 공탁걸고 용역깡패 불러다가 내쫒고 헐어버리겠다... 이게 주택과장의 입에서 나올말입니까? 서민의 재산권을 짓밟는 이런 법이 통과되고 시행된다면 이땅은 서민의 땅이 아닌 권력과 가진자만의 놀이터임을 증명하는것에 불과합니다. 목숨걸고 반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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