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마이크로칩 의무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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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8.02.14 | 작성자 | 이윤미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주입형 마이크로칩이 의무화 된다는 것에 대해 재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쌀알만한 크기라는데, 실제 사진을 보니 쌀알의 2배 가까이 되더군요. 아무리 동물이라지만 완벽히 부작용이 없다는 근거가 없는 한... 아니면, 부작용이 생길 시 발생하는 정신적, 금전적, 시간적 피해 보상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어떤 식으로, 어떻게 해 줄 수 있는지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것도 없이 마이크로칩을 주입해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무시하고 무작정 애견들에게 해줄 수는 없습니다. 주입형이 아니라도 목걸이 같은 걸로 인식표를 할 수 있습니다. 위에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미아를 만들지 않겠다고 사람에게 주입형 마이크로칩을 의무화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몸집이 큰 사람보다 개들은 약합니다. 그만큼 부작용이 생긴다면 더 크게 영향을 받을겁니다. 목걸이 같은 인식표를 의무화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유기견을 만들지 않으려는 노력 중 하나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것들은 지킬 수 있겠지만, 마이크로 칩은...다시 한번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부작용을 지나칠 수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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