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다분히 목적이 의심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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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8.02.16 | 작성자 | 백지연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애완동물의 유기를 방지라는 명목하에 동물 실험을 하려는것 아닙니까?? 얼마나 안정성이 확보되었는지 제대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천여마리의 애견에게 실험한 결과 이상없다??보지않았으니 믿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안전하고 부작용없고 관리가 편한 방법이라면 이미 애완동물 법률이 우리나라보다 잘되어있는 다른 나라에서 실행하지 않았을리 없습니다. 저는 호주에서 살았습니다. 그곳에서 애완동물 당연히 있었습니다. 그 곳의 애완동물 관련 법률에 대해 말씀 자세히 들이지 않아도 당연 우리나라보다 잘되어 있다는것쯤은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얼토당토않은 법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물론 다른 나라에서 하지 않는다고 우리 나라에도 하지 말아야한다는 아닙니다.하지만 이건 아닙니다. 애완동물 등록제는 있어 마땅합니다. 하지만......말로만 들어 알수도 없는 것을 애완동물에 삽입하는것을 의무화한다니요?? 이 법률 만들려는 분들...나중에 늙어서 치매걸릴것을 대비해 몸속에 이런거 넣으시겠습니까? 냉정히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세여..하시겠습니까? 지금 당장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하시려는거 같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알 수 없습니다만...씁쓸하군요... 천에 하나 백에 하나 애완동물에서 일어날수 있는 어떤한 사고에는 누가 책임을 지는건가요? 그 애완동물의 주인이 받을 수 있는 상처는 누가 책임지나요? 등록제 의무화 관련 법률이나 제대로 만들고 애완동물 관련에 만드신 법률이나 제대로 이행하십시요.. 저희 동네에도 주인이 버려서 돌아다니는 강아지들이 몇마리이고 고양이는 말할것도 없습니다. 어디다 어떻게 신고해야되는지도 대부분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경찰에 신고해봤자 들어주지도 않는다는구요...애완동물에 대한 실정이나 제대로 아셨으면 좋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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