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불특정 시민의 재산을 빼앗아 공무원들 치적거리용 예산확보는 안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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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8.03.14 | 작성자 | 양기석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우선 이런 의견 받아서 쓰레기통에 쳐 넣을 거면 애당초 받지도 마세요. 지난 12월에 받은 입법반대 의견도 1514건이나 올라왔는데 깡그리 무시하고 있잖습니까. 시민들이 서울시 공무원 일하는데 필요한 소모품이 아닙니다. 굳이 설명이 필요없이 불특정 시민의 재산을 빼앗아서 다른 치적사업의 예산을 마련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어이가 없습니다. 어거지 정책 당장 폐기하세요. "특별분양제도의 마지막 임무로 서울시의 주요 도시계획시책인 한강르네상스 및 내사산·팔악르네상스를 구현하기 위해"서 한다고요? 이런 뽀다구 나는 사업시행용 돈을 마련하기 위해 철거주택 소유자는 재산뺏기고 그대로 나가 떨어지라니요. 절대 가만히 못 있습니다. 고질적인 민원을 해소한다고요. "1982년 이후 발생된 주택고질민원 해소로 행정력 절약 및 서울시 이미지를 쇄신하며"라고 생각하시네요. 고질민원이 해소되기 보다는 최악의 예측불가한 상태가 될 것이 불보듯 뻔합니다. 숭례문 방화사건을 보고도 깨닫지 못하다니요. 원활한 도시계획 시행을 위해서도 반드시 규칙개정은 철회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서울시 이미지도 그나마 유지해 나갈 수 있습니다. 많은 설명이 필요없이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마세요. 자신과 능력이 없으면 건드리지 말고 그대로 놔두는 게 최선입니다. 규칙개정 당장 백지화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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