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이렇게 반대하는데 강제로 밀어붙이는 의도는 무엇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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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8.03.17 | 작성자 | 허남오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지난해 12월 청천벽력같은 소식으로 인해 우리 철거민들은 하루하루를 눈물로 보내고 있다. 거주의 개념이라고 오시장은 말하고 있지만 거주하는데 내집도 아닌 임대주택에 1억5천만원을 낼돈이 없다. 지금 시세가 1억2천 정도인데 철거하면 4천밖에 못받는다고 하니 그럼 나머지 1억천만원을 어디서 구하라는 이야기인가> 한나라당 장관님들 보니 2억짜리 골프장 회원권이 싸구려라 하더라 그런데 이것보시오 오시장님 철거민들은 단돈 일이백도 없어서 쩔쩔 매는 판국에 어떻게 일억이 넘는돈을 구하란 말인가? 대출이자를 생각해도 한달에 50만원이 넘으니 한달에 150만원 벌어 50만원을 어떻게 내란 말인가? 결국 철거민들의 집을 날로 먹겠다는 심뽀가 아닌가? 하늘이 무섭지도 않단 말인가?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내눈에는 피눈물이 나는법 수천명의 철거민들이 하루하루를 지옥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발 이런 말도 안되는 행정으로 철거민들을 범죄자로 만들지 말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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