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역사 및 열차내 쾌적성을 위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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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8.07.18 | 작성자 | 이학균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존경하는 서울시장님. IMF이후, 경제사항이 어려워지자 지하철 역사에 잡상인들이 역사와 승강장에 버젓이 물건을 펴놓고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행위는 수많은 이용승객들의 안전에 매우 위험합니다. 또한 열차내에서는 구걸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공포심을 느끼며 쾌적한 열차이용을 할 수 가 없습니다. 가끔식 이상한 종교인들이 "믿으면 천국, 안 믿으면 지옥"이라는 무서운 말로 선교를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말도 통하지 않고 심한 짜증을 불러 일으킵니다. 역직원들은 단속을 해도 신변을 위협받고 소란을 피워 힘들다고 호소합니다. 또한 경찰들도 민생치안을 하기에 바빠 잡상인들을 경범죄 3만원 벌금을 부과하는데, 잡상인들은 벌금 3만원을 내는 것을 무서워 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얼른 벌금내고 또 장사를 합니다. 저는 실질적으로 역직원들이 잡상인, 구걸인, 특정 종교의 전도행위자들을 단속하여 엄한 벌금을 내게 하도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역직원들이 신변에 위험을 느끼며 단속하고 경찰에 넘기느 과정이 매우 힘들고 경찰의 적극적 협조도 힘듭니다. 이런 사회적인 문제 때문에 순수하고 정당하게 열차이용을 하는 시민들만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속히 관련 법을 고쳐서 지하철 기관이 스스로 단속도 하고 처벌도 하여 신속하게 처리가 되어 안전하고 쾌적한 열차이용이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서구의 지하철처럼 서울 지하철도 점점 슬럼화(황폐화)되 가는 것이 아닌가 걱정스럽습니다. 아무쪼록 서울시민이 지하철 이용에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입법예고안은 시대흐름에 맞고 지하철 안전사고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적극 찬성하는 바입니다. 끝으로 시장님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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