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백화점 고객들에게 기본적인 권리를 차단하지 말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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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8.08.30 | 작성자 | 김주성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서울시는 물먹는 하마가 아니고, 돈먹는 하마인지 모르겠습니다. 롯데·현대·신세계백화점이 최근 3년 동안 서울시에 납부한 교통유발부담금이 107억11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런 기사 내용을 봤습니다. 서울시는 이돈을 다 어디다 쓰셨습니까? 지금이 80년대 군부독제 시절도 아닌데, 자유경제 시장경제 시대에, 백화점에 오는 고객때문에 교통이 혼잡하다고, 교통혼잡특별관리시설물 69곳은 의무적으로 진입차량을 20% 이상 줄여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것은 정말 어처구니 없는 노릇입니다. 서울시는 교통유발부담금 받은돈으로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차가지고, 내마음대로 백화점에 가서 쇼핑도 못합니까? 서울시 전체적으로 차량 10부제를 운영하던가 하면 될것을 왜, 애꿎은 백화점 고객들을 가지고 이러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사회주의 국가도 아니고, 프롤레타리아 계급, 부르주아 계급 나누어서 차별하는 겁니까? 백화점에만 저러지 말고, 서울시내, 모든 고층 건물에는 그럼 다 부과해야 하는것이 아닌지? 사람들이 어디 백화점에만 차를 끌고 갑니까? 서울시 누가 이런 조례안을 개정하려고 하는지? 어디 얼굴 한번 보고 싶습니다. 납득이 안가는 비이상적인 조례를 만드는것은 타당성이 너무 없다고 봅니다. 서울 시민들이 납득할수 있는 합리적인 조례안으로 개정하는것이 어떠신지요? 다시 한번 묻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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