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무리한 교통량 감축 조례안 반대 한마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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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8.09.02 | 작성자 | 김호근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교통혼잡 관리시설 69곳에 대하여 진입차량을 20%를 줄이는 것이 과연 도심의 교통난 해결에 근본적인 처방이 되는지 의문시 되는군 요? 대형건물의 부설 주차장의 강제적인 요금인상,주차장 면적 축소, 유료화 등을 실시하라는 것은 사실상 혼잡통행료 징수이며 권의주 의적이고 행정편의적인 발상으로 여론에 더밀려 혼잡통행료를 징수 하지 않겠다던 오세훈 서을시장이 말을 바꾼것이다 다름없지 않나 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서울시의 교통혼잡은 차량 통행이 많아서 기 보다는 부족한 도로 시설과 세련되지 못한 시스템이 갖추어지 지 않은 권의주의식 교통체계 관리방식과 부문별한 도시개발에 문 제가 있다고 봅니다. 현재 서울시 전역은 출퇴근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교통혼잡이 도 심 뿐만이 아니라 전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상황만 보아도 서울시의 교통행정의 난맥상을 여실히 보여 주고 있더보 봅니다. 도로기반 시설에 대한 투자가 더 급하지 않나 요? 강제적인 교통량 감축은 실효성면에서도 백화점 매출에 심각한 영 향을 끼쳐 경제적으로 커다란 손실이 불가피한 상황이며 또한 시민 들의 불편을 초래하여 가뜩이나 부진한 소비를 더욱 위축시킬 수 있는 손실이 너무도 뻔히 보이는 한건주의식 탁상행정으로 보여질 수밖에 없는 정책이라 여겨집니다. 경제 활성화가 중요한 이시기에 경제에 찬물을 끼얻는 정책이 아 닌 시민들이 호응할 수 있는 장기적인 교통개선계획을 마련이 보 다 급선무가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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