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쾌도난마 보다는 중장기적 대책을 수립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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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8.09.02 | 작성자 | 엄홍섭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서울시 교통대책 수립에 애쓰시는 서울시 공무원분들 고생이 정말 많으십니다. 교통혼잡으로 인한 경제적 비경제적 손실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을 해결하는 가장 편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많은 돈을 물리거나 강제적으로 부제운행을 하는 것일 것입니다. 그러나 독제국가가 아니구서야 시행하기가 어렵습니다. 당장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중장기적인 정책을 꾸준히 밀고 나가야 합니다. 특히 시장이나 또는 높은 사람의 업무실적 쌓기등으로 접근하면 백전백패입니다. 자가용 이용보다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게 되면 서울시에서 홍보하지 않더라도 누구나가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될겁니다. 자가용 타라고 해도 안탈겁니다. 지난번 서울시 버스체계를 성공적으로 바꾸지 않았습니까? 더 보완하고 발전시켜 시간이 좀 소요되더라도 좀 답답하더라도 보다 중장기적으로 접근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급하다고 바늘허리에 매어서야 되겠습니까? 통상적으로 높은 사람들은 자기가 그자리에 있을 때 가시적인 공적을 세워 자기 이름을 높이고자 하는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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