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택시만 죽으라 하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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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8.10.23 | 작성자 | 황윤수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대부부분의 승차거부는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이 끊긴 심야시간에 발생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시간대의 승객들은 대부분 만취상태이거나 술을 한잔씩 한 상태입니다... 택시를 먼저 타기 위해 도로위에서 손을 들며 위험한 행동을 스스로 합니다... 사고 위험으로 인해 사람을 살짝 피해서 서면 뒤에 있던 사람이 승차거부 한다며 신고를 합니다.. 영문도 모르고 서울시에서 진술하라고 연락이 옵니다.. 승차거부가 아니라고 증명하는 것은 기사 책임입니다...안그래도 손님 없어 죽겠는데 승차거부로 신고당하고 진술하러 다니며 시간 뺏기면 그만큼 수입을 줄어들고...더한 것은 승차거부로 신고를 당해서 진술하러 다니며 시간까지 다 뺏기며 고생했는데 승차거부 아니라고 판결나면 그것에 대한 손해는 누가 책임을 지나요...그 억울함을 하소연 할때도 없지 않습니까.. 승차거부나 장기정차에 호객행위에 대한 정확한 구분을 제도적으로 확립을 시킨 연후에 시행함이 당연한 처사라 봅니다.. 또한 현재 택시들의 승차거부를 하지 않겠다는 자정노력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무작성 시행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처사입니다. 자정노력의 결과를 지켜보고 해도 늦지 않을거라 봅니다...또한 신고포상금제를 노리는 택파라치들도 기승을 부릴텐데..좀 더 심사숙고 하신 후에 실시하는 것이 어떨지...소수의 택시들 때문에 선량한 전체 택시가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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