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도서관재단설립"의 위험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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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9.04.14 | 작성자 | 전은태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서울시 도서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에 대한 의견 - 그간 수차례 공청회 등을 통해 도서관 위탁을 위한 재단설립이 결코 서울시가 바라는 도서관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요건이 성립되지 않는다. - 외국에서도 수년전에 지방재정이나 행정혁신 차원에서 시작했으나 실패 사례가 더 많고, 비정규직 양산 및 이직, 사서직 감소로 사서직종 자체가 존폐의 위험성이 대두된다. - 제대로 된 도서관정책도 없이 이처럼 시민의 곁에서 공공도서관의 발전을 이룬 것은 사서들의 봉사와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 공공성, 공익성, 전문성 그리고 사서들의 자긍심과 사명감...이는 신분이 안정될 때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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