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울특별시 도서관재단 설립 및 대표도서관 위탁운영은 있을 수 없는 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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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9.04.14 | 작성자 | 유송숙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 서울특별시 도서관재단 설립 반대 도서관 행정체계 일원화를 내세우며 수익성을 기반으로하는 도서관재단을 설립하겠다는 서울시는 진정 우리나라 도서관 발전과 도서관 이용자인 국민을 한번이라도 생각해 봤는지 의심 스럽다. 우리나라에서 재단을 설립하면 선진국들의 재단처럼 기부금이 넘쳐, 재정이 넉넉하여 공공서비스의 질이 떨어지지 않을것으로 안다면 크게 착각하는 것이다. 일례로 일본이 2,979개 공립도서관 중 전면 위탁은 1.6에 불과한것은 도서관 업무중 단순업무만 일부 위탁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추구 국민을 위한 공익성을 최대한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민 서비스 기관인 공공도서관 운영을 수익성을 추구하는 재단에 맡긴다면 공익성은 크게 훼손되어 도서관 이용자인 국민들이 고스란히 손해를 보게될텐데 진정 국민을 위하고 도서관 발전을 위한다면 서울시는 지금이라도 재단 설립을 중단해야만 한다. * 서울시 대표도서관 위탁운영 절대 반대 3년마다 시장 임명으로 대표이사와 이사장이 교체되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도서관 사업추진이 어려우며 그렇게 되면 도서관이 비젼도 없이 짧은기간 동안 전시행정만 하게 될 것이다. 현재 정독도서관이 대표도서관으로서 충실한 업무수행을 위해서 그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교육청이나 정독도서관과 도서관 발전을 위한 협의체도 구성하지 않고, 단지 시장이 대표도서관을 지정 할 수 있다는 법적 조항만을 내세워 정책이나 다양한 경험, 노하우 등이 없는 재단을 설립하여 대표도서관을 위탁하는 것은 도서관 발전이나 서비스 수혜자인 국민을 위해서 절대 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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