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포상제 실시로 발생하는 문제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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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9.04.24 | 작성자 | 김성준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시민을 위해 노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승차거부 신고 포상제 재도입에 관하여 작은 소견을 올립니다. 저희 아버님께서 서울 개인택시을 운행하고 계십니다. 운행을 하시다 보면 여러 분야에 승객을 태워 목적지 까지 안전히 모시고 계시지만 좋은 분과 좋지 않은 승객들도 계십니다. 본인의 기분에 따라 아님 포상금에 눈이 멀어서 신고하는 분들도 있는 현실을 담당자분께서는 알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현재 서울시에서는 다산콜센터를 운영하고 계시니 현재 민원 발생 접수에 대해 잘 알고 계시겠지요. 지금 시행하시려는 포상제 도입은 너무 빠르고 그 전에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여 승객과 운송자간에 합리적인 방법을 생각하는것이 바랍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어떤것이 승차거부 일까요. 예로 저희 아버님이 집으로 귀가하시기 위해 4차로 중 2차로로 진행하다 차량 정체(사당역부근)로 정차 중 술에 취한 승객이 갑자기 문을 열고 승차하여 하는수 없이 승객을 태우고 목적지로 향하였읍니다. 운행 도중 승객이 갑자기 아버님에게 욕을하고 폭행을 하여 아버님은 근처 지구대로 가서 경찰관님의 도움을 받았읍니다. 만일 아버님이 그 승객의 승차를 거절하였다면 그 승객은 아버님을 승차거부로 신고를 했을 것입니다. 포상제가 실시되면 운송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신고를 받지 않기 위해 이런 위험성을 알면서도 할 수 없이 승객을 태울수 밖에 없읍니다. 마지막으로 제 소견을 정리한다면 모든 행정 업무 처리는 모든 사람(승객이나 운송업자)이 피해를 입지 않는 선에서 운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손님이 없어 걱정하시는 아버님을 보고 걱정이 많이 됩니다. 모든 시민이 웃을수 있는 행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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