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장기전세 임대기간 제한에 대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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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1.15 | 작성자 | 박상순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SH공사 시프트의 최대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사는 것에서 사는 곳으로의 집에 대한 전환입니다.. 시프트가 서민들에게 꼭 집을 안사도 된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주변시세의 80이하의 전세가격에다 최대 20년간의 임대기간... 하지만 입법되는 내용을 보면 서울시민은 꼭 집을 사서 나가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20년간을 산다는 보장도 없지만 20년후는 어디로 가야하나요... 그 시대에는 부동산 값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데 항상 마음조이면서 집을 언제 사야하나 고민을 하면서 지내겠지요...물론 중간에 집을 사서 나가는 분들은 행복하겠지만.. 안 그러면 다시 월세나 전세로 살면서 집없는 설움을 당해야겠지요 예를들면 당첨자가 보통 40대라고 본다면 20년후에 60대에 나이먹어 살고 있는 집에서 나가다고 생각하니 진짜 집을 장만해야겠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중간에 진짜 집을 장만하면 더욱 좋겠지만요) 다시한번 재당첨된 경우에는 그전에 장기전세주택에 거주한 기간을 합산하여 20년 이내로 함은 다시 한번 생각해주세요.. 재당첨시 다시 최장 20년까지 거주로 할 수 있게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는 것에서 사는곳으로의 집에 대한 전환을 갖기를 바라시면요. 사람들이 집소유에 대한 생각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도 한 못한다고 봅니다... 그것을 시프트가 어느정도 없애줬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집이 있어야 하네요... 입주조건과 감점제로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계약취소하면 10년간은 기회가 없을 것 같습니다.. 광고에서 처럼 인생에 집에 얽매이지말고 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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