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거주이전의자유를 제한하고도 모자라 20년후에 무조건 나가야 한다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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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1.16 | 작성자 | 이민영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1. 재당첨금지에 관한내용 당첨에서 탈락된사람 입장에서는 재당첨제한이 있어야 할것이라고 생각할것같습니다. 그러나 어짜피 서울시 시프트 공급가구수안에서의 이동이므로 탈락자가 생각하는 것처럼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시프트에 들어와 살게하려면 공급가구수를 늘리면 되는거지 왜 이사자체도 못가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집 찜해놓고 신규시프트를 또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살던곳 이사가면 다른분들이 다시 들어와서 사는것인데.. 일반 아파트 청약하고 같은 개념으로 혼동하는것 같습니다. 어짜피 탈락자분들은 청약저축금액(향후 가점제) 에서 경쟁에서 뒤쳐져서 탈락된것이잖아요? 시프트가 정말 '집은 사는것이 아니라 사는곳' 이라고 생각한다면 교육, 직장등의 여건상 좀더 가까운곳으로 가서도 문제없이 살아야 하지 않습니까? 개정안처럼 기간에 따라 마이너스점수를 부여하는것보다, 일정기간 이전하지 못하게 제한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야 한 10년살다가라도 다른데 가지 개정안처럼 변경이 되면 현실적으로 이전이 불가능한데.. 집한번 빌려주고 우리가 죽어도 한곳에서 20년 살아야 합니까? 2. 총입주기간 20년제한에 관한내용 시프트 들어온 사람들 개중에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지만 입주조건이 맞아서 들어온 분도 분명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노부모모시고 자식들 키우면서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서울시에서 20년동안 걱정없이 살수 있는 시트프를 마련해서 정말 감사하게 입주를 했는데, 20년 길지만 짧습니다. 입주할때 대출금도 이자만 내고 원금도 아직 못갚고 있는데 곧 재계약도 하는데 인상금액을 어떻게 마련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렵습니다. 양극화로 어려운사람 정말 많습니다. 1년벌어봐야 겨우 돈 오백저축하는데.. 20년후에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합니다. 집을 살 능력이 안되고, 경제적으로 여건좋지 않은 어려운사람 들어와 살라고 만들어놓은것이 시트트의 취지라면 우리같은 사람들도 생각해주셔야죠. 이런 의견 아이디어 내시고 회의하시는 분들 한번더 생각해서 결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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