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신혼부부특별분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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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1.22 | 작성자 | 김나진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1.신혼부부특별분양 맞벌이 소득기준 완화를 말씀하신 분들 의견에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단순히 소득으로만 따진다면, 맞벌이니까, 돈을 두배로버니까, 외벌이 보다는 낫지 않냐는 논리시라면..정말 소득으로만 따지시면 안된다고 봅니다. 자녀 보육지원비 산정하듯이, 외벌이든 맞벌이든 그 집의 소득과 부채를 다 따져야..정말 그 집안의 정확한 재무상태가 나오는거 아닐까요? 사실상 맞벌이하면서도, 결혼 전 본인 및 배우자, 부모님의 부채로 인해 돈을 벌어도 그거 갚느라 힘들게 사는사람들 너무 많아요 외벌이로도 그렇게 사시는 분들도 많아요 반면 외벌이하면서도 그나마 넉넉한 전세금으로 빚걱정없이 사시는 분들도 많고.. 그건 정말 집집마다 사정이 다 다릅니다. 그런데 일괄적으로 두명버니까 특별분양 신청할때 더욱 기준을 제한하시겠다는건. 저희들 입장에서는 억울하고 불공정하게 느껴집니다. 2.특별분양 평형제한 이것도 제 사견입니다. 신혼부부라고 하면 평형수가 크지 않아도 되겠지요. 게다가 소득수준이 높지 않고 아직 젊은 신혼부부들이니 60제곱이하면 충분하시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평형제한을 풀어주셨으면합니다. 마찬가지로 신혼부부라 할지라도 단순히 자녀와 부모만 같이 사는건 아닙니다. 부모님들을 공양하며 사는 분들 참많습니다. 맞벌이 부부로 살면 시댁이든 친정식구든 함께 살며 자녀를 돌봐주시기도하고.. 그런데 자녀2 부부2 부모님2 이렇게 여섯식구가 살기에 너무 좁습니다. 부모님 따로 독립하셔서 사실정도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일반분양으로는 당첨되려면 택도 없고.. 그나마 자녀2이니 특별분양이라도 됐음하는데.. 아이들은 계속자라나는데 집은 너무작고.. 그렇다고 평형대 옮기는건 또 가감제도때문에 감점대상이고.. 신혼부부특별분양 맞벌이 소득수준완화, 평형제한완화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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