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좀 더 현실성있는 주거 정책이 되기를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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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1.22 | 작성자 | 이기종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이번 장기전세주택 운영 및 관리 규칙(안) 입법예고는 진정으로 서울시민을 위한 정책인지 묻고 싶습니다. 본인은 서울에서만 30년 가까이 살다가 잠깐 개인사정으로 경기도에서 4달동안 살았습니다. 다시 서울로 왔지만 서울에서 그동안 살았던 서울시 거주기간 가점은 물거품이 됐습니다. 노부모를 모시고 시프트에서 이사 안 다니고 20년동안 살고 싶었는데 정말 서울 이번 규칙(안)입법예고는 서울시민을 위한 정책인지 묻고 싶습니다. 타당한 근거를 제시해 주십시오. 한가지 더 말씀 드립니다. 특별분양(노부모,국가유공자 등)을 적용받는 사람들은 전용59형만 가능합니까? 요즘 핵가족화 가정이 늘고 있다지만 아직도 노부모와 함께 대가족을 이루고 사는 가정이 많습니다. 저의 예를 들면 아직까지 미혼이지만 장래 결혼하여 아기도 낳고 가정을 꾸릴 것 입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은 노부모를 모시고 아이를 키우면서 59형에서 계속 살기는 힘들 것 입니다. 정부가 저출산을 우려하여 출산 장려정책을 펴고 있지 않습니까? 좀 더 현실성있게 84형이하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서울에서는 시프트 전세금으로 아파트를 장만하기엔 아직까지 서민들에겐 힘든 사실입니다. 이러한 사정을 참작하여 동 규칙(안)이 제정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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