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다자녀 노부모 부양가족 청약예금가입자도 우선순위 줘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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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1.29 | 작성자 | 최타관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국민생활의 향상을 위한 정부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50다된 평범한 일반시민으로서 아직 집이없으며 어려운 가운데 자녀는 3을 낳아 힘들게 양육하고 있습니다. 시골에 홀로계신 노모를 부양하고 있으며 물론 시골 집도 등기되지 않은 무허가 단칸집으로 도시생활을 싫어하시는 바람에 떨어져서 부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단 일반직장인이 자수성가로 집을 장만하기에는 물건너갔다고 보여집니다. 발표되는 언론상의 수치를 기준으로 보면 10년전만해도 일반인이 자기가 벌어서 집을 살 수 있는 최소한의 기간이 약 39년 정도 걸린다고 보도한 것을 보았는데 지난달 보도된 모 일간지의 기사에서는 약 49년이 걸린다고 하는군요. 군대갔다와서 25세부터 일을 했다해도 74세나 되어야 하니 이제는 느긋하게? 포기하고 살아야겠죠? 그렇지만 시프트를 제공하시는 서울시의 노력에 희망을 가지고 전세라도 기간을 보장받고 싶었으나 그나마 가족 많은 관계로 청약예금을 선택했던 저에게는 무용지물이더군요. 차라리 아이를 하나만 낳아 노모와 함께 산다해도 4명이니 25평이면 충분할걸 국민주택평형에는 없던 큰평수를 바라고 청약예금으로 돌렸던것이 시프트마져 포기하고 살아야하는 팔자군요. 저처럼 다자녀에 부모를 모셔야 하는 사람에게 청약예금 가입자라 하더라도 기회를 줄 수 있는 법안이 만들어지면 안되나요? 제가 보기에 저와같은 신세에 처한 국민의 수는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은데~~ 될수록 자녀를 하나도 안낳거나 1명정도만 낳으려는 생각은 교육비와 집장만이라는 거대한 명제를 해결한 능력이 없는것이라 판단합니다. 두자녀 갖기운동 백날해도 특단의 대책이 없으면 그렇게 쉽게 될까요? 자녀많으면 다복하다고 하시는 공무원분들! 자신들은 왜 다자녀 낳기 실행에 옮기지 않는지요? 너무 빤한질문해서 미안하군요. 위 내용을 간추려서 제가하고자 하는 핵심의 질문에 대하여 희망있는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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