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59형에서 84형으로의 변경이 어렵게 되나요? 모순인거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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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2.01 | 작성자 | 최준수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은평뉴타운1지구 59형에 살고 있습니다. 거실+방2개로 구성된 복층형에서 2008년부터 거주하고 있고, 2010년 6월에 재계약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나+집사람+남아1+여아1로 가족이 구성됩니다. 현재 변경안을 보면 재계약해도 감점대상이 되는 것으로 판된이 되는데 그러면 저로서는 재계약을 하면 너무 불리하여 이사를 가야합니다. 일반전세로 가든 월세로 가든...., 이제 겨우 2년 살고 일반 전세와 같이 또 이사를 가야한다니 좀 억울합니다. 일반전세제도의 문제점이 2년후 전세값 인상 또는 다른 문제로 다시 이사를 갈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시프트가 넘 좋았는데요.. 2년만에 또다시 이런 기분이 든다니.. 뭐 아직 결정안이 아니라는 것이 안도를 하지만.... ^^; 59형 방2개에 우리집 구성원이 살기에는 길어야 3년 정도될거 같은데요 84형으로 시프트 청약을 하기 위해 재계을 포기하고 무조건 이사를 갈 생각입니다. 물론 대다수의 기존 59형 거주자들도 비슷한 생각을 할 것같습니다 주위에 들리는 소리를 보면 당연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서울시에서는 다른 입주자를 구하면 되겠지만.. 시프트를 공급해서 주거안정을 기한다는 기본취지와는 뭔가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기존 59형 입주자들은 지금 완전 소외감을 느끼고 있으며 불안 해하고 있습니다. 다시 또 이사를 가야하나?? 하구요~~ 다시 한번 결정안을 만들때 신중을 기하여 주시가 바랍니다. 전세 살지 말고 집사라고 떠밀지 말았으면 합니다. 전 너무 올라버린 집보다 제 가정의 현재의 소중한 행복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서울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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