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누구를 위한 법이란 말입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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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8.06 | 작성자 | 유지호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전 이번 상암 59m형 입주민입니다. 입주의 기쁨도 잠시 벌써부터 2년뒤 재계약을 생각하면 쉽사리 잠을 이룰수도 없습니다. 집에서 쫓겨날까봐 돈도 많이 못 벌겠습니다. 회사에 월급 좀 올려주지 말라고 부탁해야할 처지입니다. 어렵고 힘들게 입주한 우리집에서 쫓겨날까봐요... 소득제한 완전 폐지하라는것도 아닙니다. 좀더 현실성있는 대안을 찾아주십사 부탁드립니다. 도시근로자의 월평균 70%는 왠만한 맞벌이 부부가 벌수있는 소득액입니다. 물가 비싼 서울에서 집에서 쫓겨난다는 이유로 외벌이만으로 살아야하는 것입니까? 왜 쉬프트에 이런 소득제한이 적용되는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그럼 국민임대와 쉬프트의 차이점이 뭡니까? 이러실거면 국민임대랑 통합하시죠. 그리고 도대체 이놈의 법은 왜 만날 바뀌는겁니까? 누굴위해 바꾸시는지요... 힘들게 입주해서 잘 살고 있는 입주민들 쫓아낼라고 그러시는지요. 책상에 앉아서 만드는 이런 현실성과 동떨어진 법안보다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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