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소득제한 재고 건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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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8.06 | 작성자 | 최원익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08년말에 경남 창원에서 거주하다가 직장문제로 서울에 와서 아이 셋과 어머니, 그리고 제처와 6명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프트를 계속적으로 신청하였다가 지난 5월말 신청 시프트에 다자녀가구로 서류심사대상자로 선발이 되어 부푼꿈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시민입니다. 모든 시민들이 다 살아가면서 애환이 있겠지만, 6명의 식구다 보니 그중에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병들어 노쇠한 모친을 모시고 있다보니 지출도 상당합니다. 물론, 고소득자축에는 전혀 못들지만 그래도 아이들 인터넷 강의와 구에서 제공하고 있는 운동시설에 보낼 정도는 됩니다. 물론, 저와 제 처는 최소한의 소비(교통비, 점심식비 정도)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 소유의 집은 생각지도 못하고 있으나, 이 시프트에 들어가게 된다면 정말 내 소유의 집이 있는 것 만큼이나 내 가족들의 삶이 안정적으로 되리라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소득기준고려 60m2이하와 60m2이상 85m2이하, 그리고 85m2초과의 소득기준은 현실적으로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며 현재의 %의 한단계씩 상향조정이 필요하다고 적극 건의합니다. 물론, 서울시에서도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입법 예고를 했겠지만, 8월부터 공공요금 인상 등도 있듯이 현실적인 여건을 좀 더 고려해서 소득제한에 대해서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절실히 말씀드리니 서민들이 시책이나 국책을 신뢰하며 살아가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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