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첫째가 직장을 잡으면 시프트는 끝이 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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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8.06 | 작성자 | 이준학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저는 세아이 아빠입니다. 첫째는 초6, 출째는 초3, 셋째는 초1 이제 다키웠다싶어 집사람도 조금씩 일을 알아보고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집을 어떻게 마련할것인가도 함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전세로 살고 있지만 저의 형편으로는 시프트가 그래도 적합한 주택형태라 생각했습니다. 20년간 이라는 보이는 미래가 저의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번 입법예고를 보고 약간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20년 보장이 힘들어 보여서죠 저도 시프트의 이념과 같이 사는 곳으로 하려하는데, 한곳에 오래 정착을 하고 싶은데 개정안은 이런 생각들을 힘들게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유는 첫째 부부가 맞벌이 하면 최초 시프트에 입주는 가능하지만 5년 정도만 지나면 소득기준에 벗어날수 있으므로 20년을 다 채우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둘째 저의 경우 첫째가 13살인데 10년만 지나도 직장을 잡을 것입니다. 아이가 직장잡으면 바로 시프트에서 하차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셋째 자동차 기준에서 우리는 가족이 많아 차량을 살경우 대형차를 사야 할텐데 2500만원 기준은 다자녀 가족, 대가족에게는 가혹한 기준이 아닌가 싶네요 의견 20년을 보장할수 있는 소득기준의 적정성을 제시해 주시고 자동차는 사람수에 따라 금액 조정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시프프트는 다른 임대와 다르게 경쟁력이 있는 정책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브랜드에서 풍기는 이미지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브랜드이미지를 말씀드리면 국민임대 등은 못사는 분들이 살아서 그곳의 환경도 나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이부분은 저만의 생각입니다.) 시프트는 취약층과 못사는 분은 고려가 되었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들어갈 수 있어 다양한 계층이 함께 모여사는 곳이라는 것이 시프트의 강점이라 인식하고 저도 들어갈려고 한것인데 이번 입법예고는 자칫 국민임대와 같이 부정적인 브랜드 이미지가 부각되면 정책자체가 꽝!!! 될 듯 합니다. 이부분은 좁게 해석한 부분일수 있지만 그래두 조금 고려가 되야 되지 않나 십습니다. 입법예고데로 진행된다면 저에게는 입주가 유리해 지는 건 사실입니다. 제가 드리는 의견데로 되면 제가 들어갈수 있는 입지는 좁아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들어가서 마음을 조린다면 애초부터 시프트는 생각을 안할 듯 합니다. 저는 잘살지도 못하고 못살지도 않는 나만의 집을 갇고 싶은 서민입니다. 저의 마음이 다같이 느끼는 마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의견 다양한 계층이 들어 갈수 있도록 기준 마련 본 입법예고의 방향에는 동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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