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소득제한 반대 맞벌이 부부에 대한 배려가 없는 역차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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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8.06 | 작성자 | 이나라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햇살론이다. 양육시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등 여러가지 혜택들을 보며 세상이 참 좋아졌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맞벌이 부부로 10년을 열심히 열심히 저축하며 두 아이를 키우는 가정인데 위와 같은 혜택은 커녕 매번 장기전세 혜택 수여도 못받아 역차별 받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유리알 봉투인 봉급생활자는 연봉은 많아도 세금 때면 얼마 안받구요 연봉이 올라갈 수록 세금 더 많이 뗍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연봉 높게 받고 세금 열심히 많이 내는데 왜 매번 저희는 공공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간신히 서울에 아파트 전세살 수 있는 수준인데 부동산 자산도 없구요...소득이 많다고 해서 1억 2억은 커녕 1천만짜리 부동산도 없는데...소득 제한과 부동산 제한을 보면 부모에게 물려 받은 재산이 있는 사람들에게나 혜택 있고 부모에게 물려 받은 제산으로 자영업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유리하게 법을 바꾼것 같네요. 누구에 생각으로 이렇게 갑자기 법이 바뀌는지요... 억대 연봉자가 시프트에 산다는 매스컴으로 이렇게 바뀌게 된 시발점이 되었다면 세금을 많이 내는 맞벌이 부부나 부동산이 없는 고액 연봉자 들에 대한 역차별에 대한 생각도 꼼꼼히 생각해 보시고 이번 입법예고에 편파적인 수정안에 대한 서울 시민들의 일침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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