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처음 약속과 다른 "서울특별시 공영차고지 사용요율 인상(안)" 반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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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11.26 | 작성자 | 박상윤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우리 서울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본인은 도시가스사의 천연가스충전소사업 종사자로서 서울시의 공영차고지 사용요율 인상(안)에 대해 아래와 같은 사유로 반대의견을 제시하오니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대사유) 1. 2002년 월드컵 큰행사를 위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서울시는 1990년대 후반부터 천연가스버스, 천연가스충전소 보급을 추진하였으며 당사에서도 수년간 자사부담으로 전담인력을 운영함. 2. 초기 서울시의 시책에 대한 충전사업의 경제성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도시가스사 외에는 참여회사가 없었으므로 서울시는 공익사업으로서 공영차고지 사용요율 조정(10/1000) 등 인센티브 제공을 약속하고 현재까지 약속이 유지되고 있으나 그 약속을 번복하려 함. 3. 이후 천연가스버스 보급이 순조롭게 이루어져 대기질이 현저히 개선되었으며 천연가스연료가 경유대비 54% 수준이므로 서울시는 시내버스연료비를 절감하는 최대의 수혜자가 되었고 대기질개선에 따른 이익규모도 막대할 것임. 4.당사는 공영차고지 및 개인차고지에도 충전소를 설치 운영중으로서 공영차고지에서는 이익이 실현되고 있으나 일부 개인차고지는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전체적인 관점에서 시책이 운영되어야한다고 생각함. 5.또한 서울시는 천연가스버스로 100% 전환되기전에 이미 전기버스를 도입하여 운행하고 있으며 전기버스보급확대를 추진하고 있어 천연가스충전사업은 장기적으로 위축될 수 있다고 판단되므로 꺼꾸로 지원이 요구되는 상황이며 서울 행당동 버스폭발사고에서 알수 있듯이 충전사업자는 항시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안전유지를 위한 투자비,관리비는 지속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 6. 따라서 천연가스버스보급에따른 최대의 수혜자는 서울시이므로 서울시의 처음 약속이 법과 원칙에 따라 유지되어야 하며, 적자 운영하고 있는 개인차고지내 충전소 운영상황과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사업환경도 고려하여 결정되어야 함.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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