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푸른도시국(명칭 유지관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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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1.25 | 작성자 | 나대엽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푸른도시국의 명칭이 공원녹지국으로 변경한다는 내용을 듣고 의견을 개진하고자 합니다. 공원녹지국은 과거 명칭으로서 변화하는 환경과의 부조화를 이루 므로 참여시대의 시대조류와도 부합하지 아니하고, 명칭 그 자체 에서 왜색적인 측면이 있다고 사료됩니다. 공원녹지국의 명칭은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에 비추어 역행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국수주의를 표방하는 것은 아니지만 과거의 인식이 현재에도 유지되는 점 또한 중요한 역사인식이라 판단됩니다. 조직의 명칭은 그 조직의 대외적 이미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점을 고려하면 지엽적이고 경직된 이미지 보다는 환경과의 조화를 이루고 대민에게 친근감을 주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푸른도시국은 명칭도 우리말이 어두로 시작되고 있어 남여노소를 불문하고 친근함을 유발시킬 수 있다고 보며, 공공기관의 명칭이 종래 왜색적인 요소가 많이 내포하고 있어 일반인이 접근하기에 친숙함을 주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었으나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점차로 변경되어 온 지금에 다시 과거로의 회귀는 바람직하지 않 다고 판단됩니다. 비록 당해 조례예고(안)에는 상기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지만 이러한 점들도 고려되어 창의시정을 펼치는 귀시의 정책활동에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의견을 개진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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