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자부심이 상실된 국가유공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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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3.20 | 작성자 | 박영자 |
| 연락처 | ***-***-**** | 이메일 | ************ |
| 내용 | 지난날 국가 유공자라는 자부심과 긍지로 살아왔고 남다른 애국심이 있었건만 언제부터인가 국가유공자가 별것 아니구나 생각들고 때론 분노마져 느낄때가 있군요 특히 유공자 유족들이 받는 혜택이 일반 장애인보다 더 못하니 우리 젊은이들 보고 나라를위해 희생 하라고 할수 있겠습니까 이번 서울시의 조례제정안을 보면서 그래도 조금은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국가유공자들에게 실망과 분노를.. 또한 배신감마져 들게하군요. 국가 보훈대상자 예우및 지원에관한 조례라고 해놓고 독립유공자 만을 위한 조례안이 아닌가 싶네요? 독립유공자도 중요하지만 국가유공자분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는거 아님니까. 좀더 신중하게 정말 국가 유공자가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다시한번 심사숙고 하셔서 서울시의 조례제정이 재 정립 되었으면 함니다. 김광헌의원외 82분들께서 서명 발의한 조례안을 참고하셔서 조금이나마 국가유공자들에게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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