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횡단보도 주행에 관한 법규로는 도로교통법제27조에 명시되어 있는데 횡단보도진행에 대한 범칙규정이 미비하여 보행자의 동행에 지장을 초래함은 물론 안전에도 위해하다.<br>2. 도로통행지정표시에 타당성과 가능성을 결여한 행정은 시정하여야 한다.

1. 보행자표시가 있는 도로에는 자동차는 통행만 가능하도록 규정을 확실히하고 보행자표시가 있는 도로에 주차는 물론 정차도 불허하여야 한다. 단속방법으로 보행자표시가 있는 도로에 정차된 차량에 대하여는 침범정도에 따라 범칙금을 몰리는 방법으로 하면 보행자 안전에 도움이 되며 시가 바라는 범칙금수익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br>말로만 사람중심이라 하고 사람이 불안한 규정으로 보행자는 집에서 나서면 불안하게 지내야 한다. <br><br>2. 시에서 사람우선이라는 기치아래 자전거우선돌로를 많이 운영하고 있는데 그에 대한 모순을 말하겠다. <br>도로가 넓어서 왕복6차선이상 되는 도로나, 최소한 왕복4차선 도로에서나 갓차선 하나를 자전거우선도로로 지정하여야지 왕복2차선 도로에 갓차선 하나에 자전거우선도로를 만드는 것은 자동차를 어디로 가라는 것이며 누구를 위하는 일인지 알 수 없는 무식한 처사다.<br><br>그런 제안을 하여 이행한 공무원이 있다면 징계해야 할 것이다.<br>모든 행정행위는 예산이 소요된다. 그래서 정책을 시행하려면 그 시행으로 인한 여러가지 문젯점을 찾아서 해결한 다음에 시행해야하는 것이 바른 행정이다. 시행하다 문제가 생기면 고치겠다는 자세를 지닌 행정은 후진성 행정이며 세금을 아껴쓰겠다는 자세가 안 된 행위이다. 그런 공무원이 있다면 퇴출시켜야 마땅하다.